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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DRAW / 럭키드로우

유튜브에서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나 홀로 꽤 친하다고 생각되는 분 :)
많은 유튜버가 실버 버튼을 받고, 샌드박스에 영입되거나,, 유명세를 타면서
책을 내고 강연을 다니는게 유튜버와 젊은 MZ 세대들의 성공공식같은 분위기인 요즘.
그 루트가 진실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유튜브를 매번 시작해야지.. 만 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 분도 책 내실떄가 됐는데, 하며 구독과 좋아요를 반복하다,,
올해 초 '럭키드로우' 라는 또 한권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니,
읽어야지,, 하던 참에 벌써 10월을 눈 앞에 둔 어느날.
도서관에서 이 초록이 커버가 보이는게 아닌가!!!
Wow~~~   유튜브를 보듯 다 내 친구가 경험담 이야기 해 주듯 재밌게 술술 읽히는 책..

 

LUCKY DRAW 럭키 드로우 / 다산북스 / 드로우앤드류 지음

Pic by booktalker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생활 5년.
그리고 그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활동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앤드류 님이 사실 부럽기도하고,, 그냥 운 좋았네~~~ 하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었지만,
책으로 보니 디자이너로서 작고 낮은 위치에서 부터 그가 얼마나 세심한 곳까지 노력해서 이루어 냈는지 알 수 있었다.

사실 그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배경에는 많은 이유가 있었겠지만,
참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테고,
친구들도 다 취업을 목전으로 하고 있을 시기인터라
디자이너라고 당당히 미국길에 올랐을떄와는 달리 자존심도 많이 꺽인 상태였을텐데.
그 모든걸 이겨내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기까지.
그의 초록초록한 이미지가 읽은 내내 연상되었다..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방법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루의 시간과 에너지에 얼마나 많은 통제권을 가질지 스스로 선택하기에 달려 있을 뿐이다.
- 럭키 드로우 / pg 151 -

나 역시 퇴근 후,, 아~ 나 오늘 열심히 일했어!!! 하며, 소파와 한 몸이 되어 sns 에 시간을 보내다 하루를 마감하는데.
어찌나 찔리던지 ;;; 다 내 얘긴줄 ;;

그런데, 이렇게 컨텐츠만 소비하는 내가 아닌, 컨텐츠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나도 그런 삶,, 가능하지 않을까? 하며 읽는 내내 상상해 본다...

그런 상상을 하며 읽고 있는데,
앤드류님이 회사를 그만두고 요세미팅 공원으로 등산을 갔던 일화가 나왔다.

그 곳은 꽤 험한 등산코스였는데, 그는 가벼운 뒷산 코스 정도로 생각하고 올랐다가 힘들었다면서 전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 곳이 그렇게 험한 코스였는지 모르고 도전했기에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는 것.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할 것.
그리고 빠르게 정상에 오르는 데만 집착하지 말고 그 과정 자체를 여유롭게 즐길 것.
- 럭키 드로우 / pg 251 -

나에게 하는 이야기 같았다..
뭔가 계획만 잔뜩 늘어놓는 나의 다이어리를 꽤 뚫고 있는 기분 ;;
뜨끔하지만, 자신감을 주는 글들로 가득해서 읽는내내 아.. ...! 하는 공감은 계속되었다.

우리는 스스로 믿는 만큼 성장한다고 한다.
켈리최 선생님도 그랬고,, 드로우 앤드류님 역시 자기암시를 강조했다.



나는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한다.
나는 특별하고 멋진 사람이다.
나는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다.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다.
나는 매일 발전한다.
나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늘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나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나는 마음 먹으면 무슨일이든 해낼 수 있다.
나는 지금 필요한 모든 걸 갖췄다.
나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
나는 나를 믿는다.
- 럭키 드로우 / pg 256 -


오늘 밤 나도 나의 성공 노트에 적어본다.
그러면서 스스로 인터뷰 해 보리라!!!